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충주시 1금고는 농협은행 2금고는 신한은행, 2024년부터 2027년까지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9-27 11:33: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 충북 충주시 시금고를 다시 맡게 됐다.

충주시는 1금고에 농협은행, 2금고에 신한은행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은행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충주시 금고업무를 수행한다.
 
충주시 1금고는 농협은행 2금고는 신한은행, 2024년부터 2027년까지
▲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 충북 충주시 시금고를 다시 맡는다. 사진은 충주시청 모습. <연합뉴스>

충주시 관계자는 “올해 당초 예산기준으로 1금고는 1조2420억 원정도이며 2금고는 2580억 원 정도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1금고로서 일반회계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고향사랑기금을 운용한다. 신한은행은 2금고로서 특별회계를 맡는다.
 
충주시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꾸려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대출 및 예금 금리, 주민 이용 편의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은 2019년 공모에서 시금고에 선정됐는데 이번에도 뽑히면서 시금고 업무를 이어가게 됐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시흥 거북섬 대우건설 푸르지오 아파트 신축현장서 50대 하청 근로자 사망
미국 금리 인하 기대에 한국거래소 금 하루 거래량 1톤 넘어서 '사상 최대'
'10억 로또' 서울 잠실 르엘 분양서 청약 가점 만점통장 나와
현대차 노사, 기본급 월 10만 원 인상에 성과금 450%+1580만 원 잠점합의안 도출
탄핵심판서 경찰청장 조지호 측 "3차례 항명으로 계엄 해제 기여", 국회 측 "시민이 ..
이재명 "최저 대출금리 15%가 어떻게 서민금융이냐, 금융이 가장 잔인"
국토부 "9·7 대책으로 LH 공공분양 전환 맞춰 청약제도 개편안 마련할 것"
산업은행 회장에 '첫 내부출신'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 내정, 구조조정 전문가
[현장] 테더 부사장 "신흥국에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테더 사용 증가, 소액결제·일..
국민통합위원장에 이석연 변호사, 대중문화교류위원장에 가수 박진영,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