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2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을 진행해 청약 증거금으로 33조1082억 원을 모았다.
| ▲ 22일 두산로보틱스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을 마쳤다. |
이는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 기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앞서 최대 규모였던 필에너지(15조8천억 원)의 약 2배에 이르는 규모다.
증권사별 청약증거금을 살펴보면 공동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11조4900억 원), 미래에셋증권(11조4600억 원)으로 가장 많은 증거금이 모였다.
뒤를 이어 NH투자증권(3조5500억 원), KB증권(3조5200억 원), 하나증권(1조1천억 원), 신영증권(1조100억 원), 키움증권(9855억 원) 순이다.
종합 비례경쟁률은 1048.06대 1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1077.67대 1)이 가장 높았으며 키움증권(924.46대 1)이 가장 낮다.
균등배정 주식 수는 한국투자증권(1.88주)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1주 이상이 균등배정될 것으로 파악된다. 키움증권(0.89주)이 유일하게 1주를 밑돌았다.
두산로보틱스는 26일 환불과정을 거쳐 10월5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한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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