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진에어 인천~나고야 매일 2회 신규 운항, 부산발 일본노선 동계시즌에 확대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9-15 17:02: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진에어 인천~나고야 매일 2회 신규 운항, 부산발 일본노선 동계시즌에 확대
▲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가운데)가 15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열린 인천~나고야 신규 노선 취항식에서 임직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진에어>
[비즈니스포스트] 진에어가 인천~일본 나고야에 신규 취항했다.

진에어는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탑승게이트에서 인천~나고야 신규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인천~나고야 노선에 B737-800 여객기를 투입해 매일 2회 운항하기로 했다.

운항스케줄을 살펴보면 가는 편은 인천공항을 각각 오전 7시35분, 오후 5시5분에 출발해 나고야공항에 각각 오후 9시25분(현지시각), 오후 6시55분 도착한다.

오는 편은 나고야공항을 각각 오전 10시25분, 오후 7시55분 출발해 인천공항에 각각 오후 12시35분, 오후 10시에 도착한다. 

진에어는 "고객들에게 폭넓은 여정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운항 스케줄을 오전, 오후에 각각 출발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며 "이번 취항을 통해 일본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이번 취항으로 인천발 일본 노선을 7개까지 늘렸다. 

진에어는 10월29일부터 부산~일본 오키나와, 부산~일본 오사카 등 노선을 각각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3곳 KKR에 매각, 1조7800억 규모 주식매매계약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현대제철 미 법원에서 2차 승소, '한국 전기료는 보조금' 상무부 결정 재검토 명령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AI 과열 우려'에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3%대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