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SK디앤디 에너지사업 분할해 에코그린 신설, "전문성 확보해 기업가치 제고"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9-15 17:00: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디앤디가 에너지사업부문을 분할해 별도법인으로 운영한다.

SK디앤디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부동산사업부문의 SK디앤디와 에너지사업부문 신설회사 에코그린(가칭)으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SK디앤디 에너지사업 분할해 에코그린 신설, "전문성 확보해 기업가치 제고"
▲ SK디앤디가 에너지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기로 했다.

이번 분할결정으로 존속법인 SK디앤디는 부동산개발사업과 공간플랫폼 및 솔루션 사업자로 전문성과 정체성을 강화한다. 

신설회사인 에코그린은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맡는다.

현재 SK디앤디는 육상풍력발전사업, 에너지저장장치(ESS)사업, 고효율 주기기 공급권 확보를 통한 연료전지사업 등을 하고 있다.

신설회사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부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투자재원 확보, 전력중개 및 가상발전소(VPP) 솔루션 개발, 에너지저장장치사업 해외시장 진출 등을 추진한다.

분할비율은 존속법인인 SK디앤디 약 77%, 신설법인인 에코그린 약 23%로 결정됐다. 

두 회사는 2024년 2월 주주총회를 거친 뒤 2024년 3월1일자로 분할한다. 그 뒤 2024년 2월28일부터 3월28일(예정)까지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2024년 3월29일 각각 변경상장, 재상장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다.

김도현 SK디앤디 대표이사는 “SK디앤디는 부동산과 에너지 각 분야에서 업계 선두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며 성장해왔다”며 “이번 분할결정을 두 회사가 성장 잠재력을 온전히 인정받고 기업가치, 나아가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