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2차전지 하락에 국내 증시 부진, 대신증권 기관 수급 적은 철강주 주목 의견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9-13 08:36: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증시에서 철강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정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13일 “2차전지가 무너져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시에 부진하고 있다”며 “현 상황에선 기관투자자의 수급이 적은 업종을 유망 투자 후보로 선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2차전지 하락에 국내 증시 부진, 대신증권 기관 수급 적은 철강주 주목 의견
▲ 주도주가 사라진 국내증시에서 김 연구원은 철강주를 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지난 한 주 동안 코스피는 1.77% 하락했다. 특히 2차전지 밸류체인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며 약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피 하락 기여도 순으로 상위 4개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17.5%), 포스코홀딩스(8.8%), 포스코퓨처엠(8.7%), 삼성SDI(8.2%), LG화학(4.8%)으로 모두 2차전지 관련주다.

코스닥도 같은 기간 2.54% 하락했는데 마찬가지로 하락 기여도 상위권에 에코프로(20.4%), 에코프로비엠(14.7%), 엘앤에프(2.9%) 등 2차전지 종목이 포진해 있다.

이처럼 주도주가 부재한 채 반등 모멘텀이 사라진 증시에서 향후 기관의 수급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김 연구원은 “지난 3개월 동안 기관이 매도 우위 포지션을 가져간 가운데 주가 낙폭과대로 가격 측면에서 매력이 있으며 이익 모멘텀도 강한 업종을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위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업종으로 철강이 꼽혔다.

김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기준 영업이익의 1개월, 3개월 전망치 변화율(1개월 전 대비)을 포함 철강의 이익모멘텀이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