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저가 매수세에 기술주 중심 강세, 테슬라 주가 10%대 급등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9-12 08:56: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뉴욕증시가 올랐다. 테슬라를 비롯한 기술주 중심 상승세가 나타났다. 

현지시각으로 1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87.13포인트(0.25%) 높은 3만4663.72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저가 매수세에 기술주 중심 강세, 테슬라 주가 10%대 급등
▲ 1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대 주요지수가 나란히 올랐다.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9.97포인트().67%) 상승한 4487.36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156.36포인트(1.14%) 오른 1만3917.89에 장을 닫았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 일본 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 폐기시사 이후 나타난 엔화 급등 등으로 인한 달러 약세, 옐런 재무장관의 낙관적인 경기전망, 테슬라를 비롯한 기술주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날 나스닥지수가 1% 이상 오르는 등 기술주 중심 강세가 나타났다. 

테슬라(10.09%) 주가가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된 영향으로 10% 이상 급등했다. 모건스탠리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거대 규모의 데이터를 처리할 슈퍼컴퓨터 '도조'가 약 10조 달러 규모의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이유로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퀄컴(3.9%)은 애플과 스마트폰 모뎀 반도체칩 공급 계약을 2026년까지 3년 연장하면서 4% 가까이 올랐다. 이날 애플(0.66%) 주가도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소폭 올랐다. 

일본이 초저금리 정책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환율에 영향을 미쳤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중앙은행(BOJ) 총재는 9일 "인내심을 가지고 금융완화정책을 계속하겠다"면서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를 지속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되면 '마이너스 기준금리' 종료도 선택지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지영 연구원은 "일본이 마이너스 기준금리를 벗어날 수 있는 기초를 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달러화 대비 환율에서 힘을 쓰지 못했던 엔화 가치가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하기도 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경기소비재(2.8%), 통신(1.2%), 필수소비재(0.8%)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에너지(-1.3%) 업종이 약세를 나타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로 3%p상승, 보수층 부정평가 11%p 줄어
건국대, 전공선택권 100% 보장 맞춤형 진로설계 '학생 중심' 실현
비트코인 시세 하락 뒤 줄다리기, '고래' 투자자는 팔고 개미는 저가매수 노려
롯데그룹 AI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유통·바이오·화학 등에 적극 도입
NH투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성과 확인,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 예상"
엔비디아 중국 리스크 당분간 해결 어렵다, 미국 수출 승인에도 실효성 부족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1위 등극, OTT '트리거' 1위 차지
넷제로은행연합 역할 축소 결정, 포브스 "글로벌 금융권 기후대응 큰 후퇴"
국제연구진 "기후변화가 유럽산불 가능성 10배 높여, 강도는 22% 증가"
K배터리 3사 투자 위축에 유럽 전기차 공급망 불안, 중국에 진입 기회 커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