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충남 보령에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나서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08-29 09:39: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엔지니어링이 충남 보령에서 수전해 기술을 활용한 수소생산기지 구축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중부발전·충청남도·보령시·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아이에스티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및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 Korea)에서 주관하는 '2023년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충남 보령에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나서
▲ 현대엔지니어링 충남 보령에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에 나선다. 사진은 보령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은 충남 보령시에 하루 1톤 이상 수소 생산 용량을 갖추고 수소의 저장과 운송이 모두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의 실시설계, 수전해 설비 공급 등 EPC(설계·조달·시공) 역무를 담당하고 한국중부발전은 사업의 전반적인 관리 및 운영을 총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된 수소는 추후 보령시에 들어설 예정인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수소교통 복합기지에 전량 공급된다. 

현대엔지니어링, 한국중부발전 및 보령시는 이번 사업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1GW(기가와트) 규모로 조성되는 보령 해상풍력단지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활용해 하루 50톤의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추가 프로젝트로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수소생산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는 토대가 될 것이고 특히 그린수소 핵심기술인 수전해 분야 EPC(설계·조달·시공) 기술 및 노하우를 축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소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에 나서 수소경제 활성화와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