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상국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가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에 참여한 모습. <우리금융저축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전상욱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가 마약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전 대표이사가 마약근절 운동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부터 추진 중인 마약 근절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참여 인사가 마약 근절을 알리는 메시지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 대표이사는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이사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응철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와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전상욱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마약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사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