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부, 경북 영주에 2300억 투입해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8-25 08:47: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토교통부가 경북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국토부는 경북 영주시 적서동 산44 일대 118만㎡ 규모에 베어링산업에 특화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승인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베어링은 회전하는 기계 내에서 축을 일정한 위치에 고정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기계요소 제품이다.
 
국토부, 경북 영주에 2300억 투입해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 국토교통부가 경북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경북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감도. <국토교통부>

영주시는 베어링아트, 하이테크베어링시험평가센터, 동양대 베어링특성화학과 등 베어링 관련 선도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 산·학·연이 모여있는 지역이다.

또 주변에 여러 산업단지가 위치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집적효과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사업시행을 맡아 올해 4분기부터 토지보상에 착수한다. 

사업비는 용지비 592억 원, 조성비 1745억 원 등 모두 2337억 원이다.

유치업종은 1차 금속제조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기업, 전기장비 제조기업 등이다.

김정희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소부장 핵심전략품목인 베어링산업의 국산화 및 거점화를 실현하겠다”며 “장수명 대형 베어링 기술개발 지원 등을 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해 국가성장 동력이 마련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현장] KT 위약금 면제에 가입자 쟁탈전,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지금 '페이백' 경쟁에..
일론 머스크 xAI 새 데이터센터에 200억 달러 들인다, 투자 유치 자금 '올인'
[현장] "나눔 너머 스스로의 성장으로" KIDC 청년중기봉사단 3차 파견단원 성과공유회
HK이노엔 '케이캡' 미국 FDA 허가 촉각, 곽달원 해외 선점 기회 만들기 부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민주당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제안까지, 지방선거 맞아 재건축 규제 완화 움직임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