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국콜마, 중국법인 성장으로 하반기 실적 증가 예상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6-08-17 18:27: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콜마가 중국법인의 성장에 힘입어 하반기에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오린아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17일 “한국콜마는 중국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서 올해 본격적으로 가파른 성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하반기 북경콜마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콜마, 중국법인 성장으로 하반기 실적 증가 예상  
▲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도 “한국콜마 북경법인은 설비 부족으로 수요는 넘쳐나는데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공장증설 완료 후 현지 브랜드 위주로 생산품목 수 확대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파악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말 중국 제1공장 증설을 끝내고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장을 가동했다. 공장증설로 매출액 기준 연간 생산능력(CAPA)은 기존 300억 원 수준에서 1500억 원으로 5배 늘어났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약 9.1%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화장품 소비인구만 2억 명에 이른다.

한국콜마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730억 원, 영업이익 215억 원을 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2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