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홍석조 BGF리테일 지배 강화, 동생 홍석준 BGF리테일 주식 5만 주 장내매도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3-08-23 17:26: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BGF리테일이 홍석조 BGF그룹 회장을 중심으로 한 지배체제가 강화되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은 BGF리테일 주식 5만 주를 장내매도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969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석조</a> BGF리테일 지배 강화, 동생 홍석준 BGF리테일 주식 5만 주 장내매도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동생인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이 BGF리테일 주식 5만 주를 장내매도했다.

홍석준 회장은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남동생이다.

이번에 매도한 5만 주는 약 83억 원 규모다. 홍석준 회장의 BGF리테일 지분은 3.82%에서 3.53%로 줄었다.

홍석준 회장이 BGF리테일 주식을 매도한 것은 올해 2월 5만 주를 매도한 이후 6개월 만이다.

현재 BGF리테일의 최대 주주는 BGF로 3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뒤를 이어 홍석조 회장이 7.36% 지분을 가지고 있다.

그 다음으로 홍석조 회장의 동생인 홍라영 전 삼성미술관 리움 총괄부관장이 5.33%, 홍석준 회장이 3.53%, 홍석조 회장의 형인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이 3.17% 지분을 들고 있다.

홍석조 회장은 BGF 지분 32.40%도 보유하고 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