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HD현대중공업, 2882억 규모 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 건조계약 체결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08-21 15:57: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중공업이 2882억 원 규모의 일감을 따냈다. 

HD현대중공업은 18일 유럽 소재 선사와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의 건조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 2882억 규모 초대형 가스운반선 2척 건조계약 체결
▲ HD현대중공업은 18일 유럽 소재 선사와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의 건조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가스운반선. < HD현대중공업 >

계약금액은 2882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3.19%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8월18일부터 2027년 7월30일까지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