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당분간 큰 변동 어렵다, 투자심리 장기간 '중립'에 머물러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3-08-17 13:51: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가 당분간 큰 변동을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장기간 ‘중립’ 상태에 머무르며 매수 또는 매도를 자극할 만한 계기가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시세 당분간 큰 변동 어렵다, 투자심리 장기간 '중립'에 머물러
▲ 비트코인 투자자 심리가 장기간 '중립' 상태에 머무르는 만큼 이른 시일에 큰 폭의 변동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17일 가상화폐 전문지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매수와 매도를 모두 주저하는 추세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조사기관 얼터내티브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투자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는 3주째 46~54 사이에 머무르고 있다.

해당 수치가 46 아래로 내려가면 시세 하락에 대한 두려움을, 54 이상으로 오르면 상승 기대감을 나타내는데 양쪽에 모두 해당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비트코인 투자심리 지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장기간 ‘두려움’을 나타냈고 1월부터 7월 중순까지 대체로 ‘기대감’ 상태를 보였다.

이러한 투자자 심리 변화에 맞춰 비트코인 시세도 1월까지 하락세를, 그 이후에는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투자자 심리가 지금처럼 장기간 ‘중립’ 상태에 그치고 있다는 것은 당분간 시세가 크게 변화할 가능성은 낮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비트코이니스트는 “투자심리 지표가 이례적인 수준으로 투자자들의 모호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가상화폐 시장의 조용한 흐름이 한동안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