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공정위 김범수에 경고 처분, 카카오 계열사와 친족명단 누락 이유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8-16 17:00: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친족회사와 친족 명단을 신고하지 않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경고 처분을 받았다.

16일 공정위에 따르면 7월19일 열린 제1소회의에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김범수 창업자에게 경징계에 해당하는 경고를 의결했다.
 
공정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604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범수</a>에 경고 처분, 카카오 계열사와 친족명단 누락 이유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2019~2021년 사이 공정위에 친족회사 2곳과 친족명단을 누락해 공정위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았다.

김 창업자는 2019년부터 2021년 사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자료를 제출하면서 소속회사 2곳과 친족 명단을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누락된 2개 회사는 김 창업자의 4촌 이내 혈족 및 인척이 발행주식 총수의 30% 이상을 들고 있어 공정거래법상 카카오 소속 회사로 분류된다.

김 창업자는 4촌 이내의 친족 27명의 명단도 신고하지 않았다.

카카오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서 해마다 공정위에 그룹 소속회사 현황 등의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공정위는 의결서에서 “위반행위를 계획적으로 실행했다거나 누락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증거가 확인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인식 가능성은 높았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