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코프로비엠 최문호 상반기 보수 15억, 양극재 부문 성과 창출 감안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8-14 17:44: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상반기 15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에코프로비엠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최 부회장이 상반기 급여 1억8600만 원, 상여금 9300만 원과 기타 근로소득 12억3100만 원을 합쳐 총 15억1천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에코프로비엠 최문호 상반기 보수 15억, 양극재 부문 성과 창출 감안
▲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상반기 15억1천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사진은 최 사장의 모습이다. < 에코프로비엠 >
 

에코프로비엠은 “최 사장이 에코프로비엠의 대표이사로 양극재 개발부문을 총괄하며 근속 기간 사업성장을 이끌고 성과를 창출한 점을 고려해 보수를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비엠에 따르면 최 사장은 2019년 10월2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연구개발(R&D) 혁신가에게 주어진 주식 6264주를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에 걸쳐 균등지급 받는 것으로 결정됐다. 최 사장은 지난해 유·무상증자 등 주식 수 변동을 반영해 최종 5076주를 지급받았다.

해당 주식의 주가는 올해 4월26일 기준으로 24만2500원이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