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GS 회장 허태수 상반기 보수 40억 받아, 허창수 8억 허서홍 5억 수령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8-14 16:31: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허태수 GS 대표이사 겸 GS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40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GS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허 회장은 GS로부터 상반기 급여 13억5100만 원, 상여 26억9500만 원 등 모두 40억46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GS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479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태수</a> 상반기 보수 40억 받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60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창수</a> 8억 허서홍 5억 수령
▲ 14일 GS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허태수 회장은 상반기 40억46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이다. 허 회장은 지난해 상반기 53억6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허창수 GS 명예회장은 GS에서 급여로만 7억9500만 원을 받았다.

허서홍 GS 부사장은 GS로부터 급여 2억4900만 원, 상여 2억9500만 원을 합쳐 보수로 5억4400만 원을 수령했다.

GS 직원들의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는 9600만 원이다.

GS 직원 수는 6월30일 기준 84명이다. 남자 직원이 60명, 여자 직원이 24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3.4년이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