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 트랙스크로스오버 앞세워 7월 내수판매 3위 탈환, 25개월 만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08-14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GM 트랙스크로스오버 앞세워 7월 내수판매 3위 탈환, 25개월 만
▲ 트랙스크로스오버가 수출을 위해 선적되고 있는 모습. <한국GM>
[비즈니스포스트] 한국GM이 트랙스크로스오버 판매 호조에 힘입어 7월 내수판매 3위에 올랐다.

한국GM은 7월 내수에서 4145대를 판매해 월 판매량 기준 3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GM이 월간 판매량에서 3위에 오른 것은 2021년 6월 이후 25개월 만이다.

한국GM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시장 구조 속에서 3위가 의미하는 바는 굉장히 크다”고 설명했다.

사실 한국GM은 2011년부터 7년 동안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연간 판매 3위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2018년 군산공장을 폐쇄하는 등 경영악화에 따른 경영정상화에 매진하면서 수출에 집중하면서 내수에서는 의미있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

물론 올해도 수출에 집중하고 있지만 4월 신차인 트랙스크로스오버를 출시하며 내수 판매도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트랙스크로스오버는 7월 국내에서만 2807대가 팔리며 같은 기간 전체 내수판매 비중의 절반을 넘어섰다.

한국GM은 “내수 시장에서는 오랜만에 월간 판매 3위에 올랐지만 내수와 수출 판매를 더한 전체 판매량 규모는 오랜 기간 완성차 ‘빅3’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한국GM은 2002년 GM대우때부터 2022년까지 21년 동안 국내에서 연간 완성차 판매량 기준 3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8월부터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대표이사 사장 체제가 시작되면서 올해 판매 확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비자레알 사장은 1990년 GM 멕시코 라모스 아리즈페 공장에서 생산 프로젝트 엔지니어로 GM에서의 경력을 시작한 이후 멕시코 및 미국에서 산업 엔지니어링 매니저 및 차량 라인 임원을 포함해 다양한 역할을 역임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