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탄산수시장을 접수했다. 그 주인공은 출시한지 7년 된 ‘트레비’다. 지난해만 해도 탄산수 시장 점유율 4위였다. 트레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 |
||
| ▲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 ||
그러나 '트레비 탄산수 시장 1위' 발표에 초정탄산수 제조기업인 일화가 발끈했다.
일화는 "롯데칠성음료 발표 수치는 사실과 다르다"며 "탄산수 시장에서 초정탄산수의 입지는 1위로 굳건하다"고 밝혔다.
일화는 롯데칠성음료가 근거로 제시한 닐슨(시장조사업체) 자료에 포스(POS)단말기가 없는 유통채널의 매출집계가 포함되지 않은 수치라고 주장했다. 닐슨 자료는 처음부터 초정탄산수가 유통되는 모든 채널에서 판매량을 집계할 수 없다는 것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포스에 잡히지 않는 매출은 경쟁사들간에 확인하기 힘들고 공유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닐슨 코리아 자료를 토대로 국내 탄산수 시장 현황 자료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명관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SKC 1조2천억 규모 유상증자로 미래 사업 확장·재무구조 개선 박차, 조달 금액 높아져 효과 상승 |
| DL이앤씨 압구정5구역 수주전서 현대건설 상대 승부수, 조합원들에게 파격 금융조건 제시 |
|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의 '수익성' 원칙 비껴만 가는 롯데온·하이마트, 롯데쇼핑 '비주력' 적자 릴레이로 백화점·할인점 선전 퇴색 |
|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
|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
|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
|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
|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
|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
|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
|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
|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
|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