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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전 대표 민경준, 퇴직소득 포함 18억 가까운 보수 받아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08-11 16: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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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민경준 전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이 퇴직소득을 포함해 18억 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포스코퓨처엠은 11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민 전 사장이 상반기에 17억91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퓨처엠 전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10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민경준</a>, 퇴직소득 포함 18억 가까운 보수 받아
민경준 전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이 퇴직소득을 포함해 18억 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세부적으로 급여 1억3600만 원, 상여 6억4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억4600만 원, 퇴직소득 7억600만 원 등을 받았다. 

김주현 전 사내이사는 급여 9400만 원, 상여 3억100만 원, 퇴직소득 2억2600만 원 등 6억2100만 원을 탔다. 

이밖에 이찬기 전 사업부장이 5억5700만 원, 원형일 전 법무실장이 5억1300만 원, 정대헌 사업부장이 5억12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류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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