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S전선 해저케이블 사업에 1555억 추가 투자, 수요 급증에 선제적 대응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08-10 16:0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S전선이 해저케이블 사업에 자금을 추가로 투입해 수요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 사업장에 약 1555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해저케이블 설비 인프라를 확장한다고 10일 밝혔다.
 
LS전선 해저케이블 사업에 1555억 추가 투자, 수요 급증에 선제적 대응
▲ LS전선이 해저케이블 사업에 대규모 자금을 추가로 투입한다. 사진은 강원도 동해시 LS전선 HVDC 전용 공장 전경. < LS전선 >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해저케이블 수요를 원활하게 맞추기 위한 방책으로 풀이된다.

LS전선 관계자는 “탄소중립정책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수조원 규모의 프로젝트들이 추진되고 있다"며 "추가 투자를 통해 해저케이블 생산 역량을 키워 급증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S전선은 이번 1500억 원 투입에 이어 후속 투자도 추진할 구상을 갖고 있다.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투자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

LS전선은 2008년 동해시에 국내 최초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하고 지금까지 약 7천억 원을 투입해 사업 역량을 강화해왔다. 올해 5월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고 아시아에서는 최대 규모인 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인 해저4동을 준공했다.

최근에는 해저 시공 전문업체인 KT서브마린 지분 인수를 통해 시공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LS전선은 8월 중순 인수대금 납입을 마치면 KT서브마린 지분 45.69%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된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