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검찰,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소환조사 추진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6-08-16 14:53: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폴크스바겐 배출가스량 조작과 관련해 검찰조사를 받게 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기식 부장검사)는 16일 쿨 사장을 조만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소환조사 추진  
▲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검찰은 최근까지 이어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배출가스·소음 시험성적서 조작 등에 쿨 사장의 책임이 있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인증서를 조작하는 과정에 독일 본사의 지시가 있었고 이를 쿨 사장과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대표 등이 협의한 뒤 최종 결정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쿨 사장은 일단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되지만 조사상황에 따라 피의자로 신분이 바뀔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2014년 7월 배출가스 부적합 판정을 받은 폴크스바겐 골프 1.4TSI의 재인증을 신청하면서 엔진 소프트웨어를 두차례 임의로 조작해 인증서를 발급받은 혐의 등으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인증담당 이사 윤모씨를 구속기소했다.

쿨 사장은 2005년 폴크스바겐 본사에서 북유럽 7개국을 담당하는 세일즈를 총괄하다 2013년부터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맡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