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부산은행 경남은행, 태풍 카눈 대비 선제적 금융지원 프로그램 마련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08-09 17:27: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태풍 ‘카눈’ 피해 발생에 대비해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부산은행은 9일 “정부가 태풍 ‘카눈’에 대한 위기 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는 등 전국적인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신속한 금융지원을 통해 피해 고객을 돕는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경남은행, 태풍 카눈 대비 선제적 금융지원 프로그램 마련
▲ 부산은행은 태풍 ‘카눈’ 피해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부산은행은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5억 원의 피해복구자금을 신규 지원하기로 했다.

개인고객에는 최고 2천만 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제공한다.

피해 기업 및 개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1.0%포인트의 특별 금리감면도 실시한다.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대출원금을 상환 없이 최대 1년 동안 연장하고 시설자금대출 등의 분할 상환금은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한다.

지원 대상은 태풍 ‘카눈’으로 실질적 피해를 입은 고객으로 ‘피해사실확인서’, ‘피해 현장사진’ 등 관련 자료를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경남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개인을 위해 1천억 원 규모 긴급자금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부산은행 경남은행, 태풍 카눈 대비 선제적 금융지원 프로그램 마련
▲ 경남은행이 태풍 피해를 입은 기업과 개인을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자금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피해가 확인된 범위 내에서 개인은 2천만 원 이내 긴급생활자금대출, 중소기업은 5억 원 이내 긴급경영자금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남은행은 또 최고 1.0%포인트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대상에 따라 분할상환금을 유예한다. 

경남은행은 신속한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태풍 피해 복구 긴급 봉사단’도 미리 정비했다.
 
지역 내 재난 피해 전반을 지켜본 뒤 피해 발생 정도에 따라 긴급히 봉사단을 파견해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