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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800만 원대 유지, 투자자들 비트코인 장기보유 패턴 포착 분석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8-04 08: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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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3800만 원대에 머물렀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장기보유를 위한 지갑으로 비트코인을 이동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 3800만 원대 유지, 투자자들 비트코인 장기보유 패턴 포착 분석
▲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투자 기간을 오래 바라보며 장기 보유 지갑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은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4일 오전 8시39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43% 오른 3849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의 주요 가상화폐 시세는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7% 오른 242만2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KRW(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41% 상승한 31만7800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리플(-2.57%), 도지코인(-0.12%), 에이다(-1.81%), 솔라나(-1.61%), 폴리곤(-1.26%), 폴카닷(-1.28%) 등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트론(1.39%) 등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실업 수당 청구와 국채 수익률 상승에도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며 “많은 주요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가상화폐)은 5% 이상 하락했다”고 말했다. 

코인데스크는 “가상화폐 가격은 계속 정체되고 있으며 채권에서 위험 자산으로 흘러가는 자본이 가상화폐로 이동하는 것 같지 않다”며 “비트코인 잔고가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데스크는 블록체인 분석 회사 글래스노드를 인용해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장기 보유를 위한 지갑으로 비트코인을 분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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