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게임즈 영업이익 67% 감소, 작년 '오딘' 대만 출시 따른 역기저 효과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8-02 09:10: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게임즈가 ‘아키에이지 워’ 출시 효과로 직전 분기보다 실적이 개선됐지만 작년 2분기보다는 부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10억 원, 영업이익 264억 원, 순이익 8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카카오게임즈 영업이익 67% 감소, 작년 '오딘' 대만 출시 따른 역기저 효과
▲ 카카오게임즈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작년보다 감소했다. 사진은 카카오게임즈 사무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9.9%, 영업이익은 67.3%, 순이익은 86.4% 각각 감소한 것이다. 반면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133.4%, 순이익은 104.1% 각각 증가했다.

사업분야별로 보면 모바일게임, PC게임, 기타 모든 부문에서 작년보다 20%가량 매출이 줄어들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아키에이지 워’의 성과가 2분기에 온기 반영됐지만 작년 2분기 ‘오딘:발할라라이징’의 대만 출시 효과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2022년 2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9.8%로 지난해 2분기의 23.9%와 비교해 14.2% 감소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7월25일 신작 ‘아레스:라이즈오브가디언즈’를 출시했다. 올해 4분기에는 또다른 신작 ‘가디스 오더’를 글로벌에 동시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장르의 좋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신작 개발도 준비해 나가 글로벌 대표 게임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