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1년2개월 만에 2660선 위로, 코스닥도 개인 사자에 930선 마감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8-01 17:35: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2660선 위로 올라서면서 올해 최고점을 새로 썼다. 코스닥지수도 3거래일 연이어 올랐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49포인트(1.31%) 급등한 2667.07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1년2개월 만에 2660선 위로, 코스닥도 개인 사자에 930선 마감
▲ 1일 코스피지수가 2667.07에 장을 마치면서 연중 최고점을 새로 썼다. <연합뉴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76포인트(0.45%) 상승한 2644.34에 장을 시작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2660선 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해 6월3일 이후 약 1년 2달 만의 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미국 증시 강세 영향으로 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했다"며 "전기전자주 중심 외국인 현/선물 매수세 상승폭이 확대되는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올해 최고치를 경신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투자자가 3308억 원어치, 외국인투자자가 199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하면서 강세를 이끌었다. 개인투자자는 550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업종 전반에서 강세가 나타난 가운데 의약품(3.8%), 서비스업(3.0%), 증권(2.8%), 통신업(2.6%) 업종이 상대적으로 크게 올랐다. 

코스피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포스코(POSCO)홀딩스(-3.27%), 포스코퓨처엠(-3.42%) 등 포스코 그룹주 주가가 3% 이상 내렸다. LG에너지솔루션(-0.54%) 등 2차전지 관련주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4.70%) 등 바이오주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전자(1.86%), SK하이닉스(1.38%), 삼성전자우(1.22%) 등 반도체 관련주 주가도 올랐다. 

이 외에도 LG화학(1.08%), 삼성SDI90.75%), 현대차(1.73%)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3거래일 연이어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70포인트(0.40%) 상승한 939.67에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나스닥지수 상승 등 영향으로 코스닥지수가 상승 출발했다"며 "이후 2차전지주 중심 개인투자자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439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85억 원어치, 기관투자자는 188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소프트웨어(5.4%), 컴퓨터서비스(2.4%), 출판매체복제(2.3%) 업종 주가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에코프로비엠(-2.51%), 엘앤에프(-3.88%) 등 2차전지 종목 주가가 약세를 나타냈다. JYP엔터테인먼트(-4.91%), 펄어비스(-0.54%) 주가도 내렸다. 

반면 에코프로(0.08%), 셀트리온헬스케어(1.22%), 포스코DX(0.58%), HLB(2.13%), 셀트리온제약(1.69%), 에스엠(3.14%) 주가는 상승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