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차세대 먹거리 발굴 맡을 '미래기술사무국' 신설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08-01 16:23: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기존 시장에 없던 형태의 선행제품 개발을 담당할 '미래기술사무국'을 신설했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직속으로 미래기술사무국을 만드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삼성전자, 차세대 먹거리 발굴 맡을 '미래기술사무국' 신설
▲ 삼성전자가 1일 차세대 신제품 개발을 담당할 '미래기술사무국'을 신설했다. 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 <연합뉴스>

미래기술사무국장은 김강태 삼성리서치(SR) 기술전략팀장 부사장이 겸임한다.

미래기술사무국은 DX부문의 인공지능 기반 개발을 총괄하는 콘트롤타워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DX부문은 TV를 비롯한 디스플레이 제품, 가전, 모바일 등을 담당한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