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김성권 씨에스윈드 주식 일부 처분, 5만 주는 임직원에 증여 40만 주는 매각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7-28 17:24: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이 보유 주식 일부를 처분했다.

씨에스윈드는 김 회장이 21일과 25일 보유 주식 가운데 5만1200주를 임직원에게 증여하고 40만 주는 한 주당 8만52원에 시간외매매 장식으로 처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16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성권</a> 씨에스윈드 주식 일부 처분, 5만 주는 임직원에 증여 40만 주는 매각
▲ 씨에스윈드는 김 회장이 21일과 25일 보유 주식 가운데 일부를 처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처분한 금액은 모두 약 320억 원 규모다. 

이번 매각 뒤 김성권 회장이 보유한 씨에스윈드 주식은 기존 26.77%에서 25.60%로 1.07%포인트 감소했다.

씨에스윈드는 세계 1위 풍력발전기타워 제조기업이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2)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대표가
회사 대표면 대표답게 행동하는게 주주들에 대한 예의 일것을
법인은 개인회사가 아닌것을
똑바로 좀 하자 똑바로 소액주주 모이면 무섭다
   (2023-08-08 22:54:39)
성권이
뭐여 너도 주주 뒤통수 치는 얍삽이야!   (2023-07-28 19: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