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최근 편의점이 가정 맥주시장의 인기 채널로 자리잡은 만큼 ‘맥주덕후’들의 취향을 자극할 수 있는 상품을 발빠르게 도입했다”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홈술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이마트24는 맥주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8월을 맞아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춰 맥주 상품군을 강화하고 관련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을 세웠다.
김지현 이마트24 맥주 MD는 “칭따오라는 익숙한 브랜드에 야구 팬덤까지 더한 ‘SSG랜더스 한정판 칭따오 맥주’가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맥주를 도입해 고객의 첫 구매를 유도함은 물론 상품의 맛과 품질에 만족한 고객들의 재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