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이노텍 2분기 영업이익 93% 줄어, 소비 위축에 따른 IT수요 약세 영향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07-26 16:07: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이노텍이 올해 2분기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IT수요 약세로 수익성 악화를 겪었다.

LG이노텍은 2023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9072억 원, 영업이익 18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LG이노텍 2분기 영업이익 93% 줄어, 소비 위축에 따른 IT수요 약세 영향
▲ LG이노텍이 올해 2분기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IT수요 약세에 영향을 받아 영업이익이 93% 이상 급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 LG이노텍 >

2022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5% 늘었고 영업이익은 93.7% 줄었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7%, 영업이익은 87.4% 감소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광학솔루션 사업은 올해 2분기 매출 3조820억 원을 기록했다. 

전통적 계절적 비수기와 스마트폰 수요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트리플 카메라모듈 등 고부가 제품 공급비중이 증가해 매출이 2022년 2분기보다 10% 늘었다.

기판소재 사업은 2023년 2분기 매출 3355억 원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전방산업인 스마트폰과 TV, PC 등의 IT 수요가 부진해 매출이 2022년 같은 기간보다 26% 감소했다.

전장부품 사업은 올해 2분기 매출 3900억 원을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 2022년 2분기와 비교해 18% 증가했다. 

차량용 조명모듈과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등 전기차용 파워 부품 판매가 늘어난 것에 영향을 받았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올해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와 글로벌 경기침체, 고물가 여파로 전방 IT산업에서 수요 약세가 지속돼 수익성이 감소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용 고부가 카메라 모듈 공급 비중이 늘어나고 차량용 조명 모듈 및 배터리 관리 시스템 등 전기차용 파워 부품 공급확대로 매출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