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기 2분기 영업이익 절반가량 줄어, IT제품 수요 감소 영향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07-26 14:31: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기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IT제품 수요 감소에 영향을 받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다.

삼성전기는 2023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205억 원, 영업이익 205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기 2분기 영업이익 절반가량 줄어, IT제품 수요 감소 영향
▲ 삼성전기가 중국 거래 고객사의 MLCC와 모바일용 반도체 기판 수요 증가에 힘받아 올해 1분기보다 실적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삼성전기 로고모습. <삼성전기>

2022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43% 줄었다.

다만 중국 거래선에 대한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및 모바일용 반도체 기판(BGA) 판매 증가와 카메라 모듈 등 전장 부품 공급 확대로 올해 1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이 10%, 영업이익은 46%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경기둔화 등의 영향으로 일부 세트의 수요회복 지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스마트폰 플래그십 새 모델 출시와 주요 부품 재고 축소, 전장용 시장 수요의 성장세 유지로 관련 부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고사양 MLCC와 플래그십 모바일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 등 고부가 제품과 전장 서버 제품의 비중을 높여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