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35.7%, 재난 대처 긍정 文정부 52.4%·尹정부 29.7%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3-07-24 10:52: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 중반으로 상승했다.

국민 절반 이상은 재난 대처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정부보다 더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꽃]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지지율 35.7%, 재난 대처 긍정 文정부 52.4%·尹정부 29.7%
윤석열 대통령이 7월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에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 사진기자단>

여론조사 꽃이 24일 발표한 정례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긍정평가가 35.7%, 부정평가는 61.9%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26.2%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는 지난주  조사(17일 발표)보다 3.8%포인트 상승한 반면 부정평가는 4.0%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다. 대구·경북에서는 긍정평가(48.4%)와 부정평가(51.6%)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다른 지역별 부정평가는 광주·전라가 82.3%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인천·경기 64.5%, 서울 63.2%, 강원·제주 62.7%, 대전·세종·충청 57.2%, 부산·울산·경남 51.4%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와 70세 이상을 뺀 다른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6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긍정평가가 각각 53.6%, 62.2%였다.

다른 연령별 부정평가는 40대 82.3%, 30대 71.4%, 18~29세 69.1%, 50대 68.2% 순으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70.5%였다. 보수층의 긍정평가가 67.9%인 반면 진보층에서는 부정평가가 87.7%였다.

재난대처의 관점에서 어떤 정부가 더 안전하다고 느끼는지를 묻자 ‘문재인 정부가 더 안전하다’는 응답이 52.4%로 과반을 넘겼다. ‘윤석열 정부가 더 안전하다’는 응답은 29.7%에 그쳤으며 ‘잘 모름’은 17.9%였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 방문 일정 중 명품숍을 들른 것에 관해서는 응답자의 68.7%가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문화탐방이자 외교활동 일환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응답은 28.1%, ‘잘 모름’은 3.2%였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0.9%, 더불어민주당 41.4%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10.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3%포인트 상승한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2.4%포인트 하락했다.

정의당은 3.5%, ‘지지정당 없음’은 22.0%였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꽃 자체조사로 21일과 22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CATI)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3년 6월30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성, 연령대, 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