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코프로 에코프로글로벌에 374억 추가 출자, 원료 경쟁력 강화 차원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7-20 14:3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코프로가 해외투자를 위해 설립한 계열사 에코프로글로벌에 약 374억 원을 추가 출자한다. 

에코프로는 19일 이사회를 통해 에코프로글로벌 주식 26만9460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에코프로 에코프로글로벌에 374억 추가 출자, 원료 경쟁력 강화 차원
▲ 에코프로는 19일 이사회를 통해 에코프로글로벌 주식 26만9460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에코프로>

주식 취득 규모는 373억6500만 원이다. 출자일자는 8월31일이다. 

이번 투자 이전까지 에코프로가 에코프로글로벌에 출자한 금액은 4560억 원이다.

에코프로 측은 “이번 거래는 가족사 원료 경쟁력을 위한 지주사의 광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며 “거래일은 거래 추진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