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두산에너빌리티 한전산업 포함 원전주 급등, 신규 원전 추진에 매수세 몰려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7-11 11:3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등 원전 관련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전날보다 7.15%(5900원) 급등한 1만8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한전산업 포함 원전주 급등, 신규 원전 추진에 매수세 몰려
▲ 11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장중 7%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한전산업 주가가 전날보다 29.91%(2100원) 높은 9120원에 사고 팔리고 있으며, 한전기술(7.47%) 주가도 오르고 있다. 

이 밖에 우진(15.14%), 효성중공업(7.30%)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보성파워텍(10.83%), 서전기전(10.58%), 우리기술(9.39%) 등 원전 관련주 주가가 나란히 오르고 있다. 

전날 윤석열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원전주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이창양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은 제29차 엔지위원회에서 첨단산업 신규투자 등으로 인한 전력 수요 확대, 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 등을 이유로 원전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산업부는 오는 2024~2038년 적용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7달 가량 앞당겨 이달 말 조기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에 신규 원전이 포함된다면 정부는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신한울 원전 건설 이후 9년 만에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하게 된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