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이천 수처리센터' SK리츠에 매각, "효율성과 건전성 제고"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3-07-10 15:07: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가 이천 수처리센터 매각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미래 투자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자산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이천캠퍼스의 수처리센터를 SK리츠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SK하이닉스 '이천 수처리센터' SK리츠에 매각, "효율성과 건전성 제고"
▲ SK하이닉스가 10일 '이천캠퍼스 수처리센터'를 SK리츠에 매각해 재무건전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 < SK하이닉스 >

SK하이닉스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산업 설비투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차입을 통한 투자뿐 아니라 자산 유동화를 통해 자산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개선하려는 트렌드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당사는 비핵심 자산인 수처리센터의 유동화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SK리츠는 이번 거래를 위한 인가 신청을 국토교통부에 접수했다.

SK하이닉스와 SK리츠는 7월 이사회 의결을 거친 뒤 정부 인가가 나오면 매매대금을 확정해 올해 하반기 안에 자산 양수도 절차를 마무리한다.

SK하이닉스는 수처리센터를 매각한 뒤 이 시설을 SK리츠로부터 임차해 사용하게 된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불확실성이 커진 경영환경에서 자산을 슬림화하고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해졌다”며 “이에 따라 앞으로도 자산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애셋라이트(Asset-Light) 실행 방안을 지속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신한금융 진옥동 '진짜 혁신' 강조, "리더가 혁신의 불씨로 경쟁력 높여야"
삼성전자 사상 첫 단일 '과반 노조' 탄생 임박, 성과급 불만에 가입자 빠르게 늘어
뉴욕증시 3대 지수 미국 고용지표 소화하며 강세 마감, 국제유가도 상승
비트코인 1억3361만 원대 상승, 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뒤 '알트장..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