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페이 재해 상황 대비 비상대응훈련 실시, 8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7-07 10:32: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페이가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한다.

네이버페이는 8일 오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데이터센터 재해 등 비상 상황을 대비한 비상대응훈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재해 상황 대비 비상대응훈련 실시, 8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
▲ 네이버파이낸셜이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8일 오전 2시부터 4시간 동안 서비스가 중단된다. 사진은 뉴욕 타임스퀘어에 걸린 네이버파이낸셜 광고.

네이버페이는 데이터센터의 재해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스템 복구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네이버페이 서비스는 중단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라이브 등 네이버쇼핑 및 외부 온라인 가맹점에서의 결제뿐 아니라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현장결제, 네이버 예약·주문 결제, 송금, 내자산 조회·금융상품 비교 서비스 등 모든 서비스가 중단된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빠르게 복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자들의 양해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사시에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개인정보위, 건강보험공단 등 국민 데이터 대규모 처리기관 36개에 안전조치 미흡 시정권고
현대차 쏘나타 기아 K5 미국서 33만 대 리콜, 밸브 마모로 연료 누출해 화재 위험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