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경계현 삼성전자 고성능 메모리 경쟁력 우려 일축, "HBM 점유율 50% 이상"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07-06 17:1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이 삼성전자의 고성능 메모리 분야의 경쟁력과 관련된 우려를 일축했다.

6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경 사장은 임직원과의 온라인 소통창구인 '위톡’에서 “삼성전자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여전히 50% 이상”이라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815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경계현</a> 삼성전자 고성능 메모리 경쟁력 우려 일축, "HBM 점유율 50% 이상"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이 5일 임직원과의 온라인 소통창구를 통해 SK하이닉스와의 HBM 시장경쟁에서 뒤쳐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하고 나섰다. 사진은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이 2022년 9월7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미디어 투어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큰폭으로 향상시킨 고성능 메모리로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HBM은 세대별로 HBM(1세대), HBM2(2세대), HBM2E(3세대), HBM3(4세대)로 나뉜다.

삼성전자의 경쟁사로 HBM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SK하이닉스는 미국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와 HBM3을 두고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일각에서 삼성전자가 HBM 시장에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자 경 사장이 이런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임직원과 대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경 사장은 “최근 삼성전자의 HBM3 제품이 고객사들로부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HBM3, HBM3P(HBM3의 개량 모델)가 내년에는 DS부문 이익 증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DDR5도 올해 연말이면 삼성전자의 D램 평균 시장 점유율을 뛰어넘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경 사장은 “연말까지 삼성전자 D램이 한 단계 더 앞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내년부터는 실행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