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넥슨 주식 뇌물 수수' 진경준, 현직 검사장 최초로 해임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6-08-08 16:47: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진경준 검사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뒤 결국 해임된다.

현직 검사장이 비리 혐의로 해임되는 것은 검찰 역사상 처음이다.

  '넥슨 주식 뇌물 수수' 진경준, 현직 검사장 최초로 해임  
▲ 진경준 검사장.
법무부는 8일 검사 징계위원회를 열고 진 검사장에게 해임 처분을 내리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1015만 원 상당의 징계부가금도 부과된다.

해임은 검찰징계법상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다. 검사가 해임되면 3년 동안 변호사 개업이 금지되고 연금도 25% 줄어든다.

진 검사장은 김정주 넥슨(NXC) 회장으로부터 넥슨의 주식과 고급 승용차, 여행 경비 등 9억5천만 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7월29일 구속기소됐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진 검사장이 기소되기 사흘 전 법무부에 해임을 청구했고 이날 법무부가 해임을 의결했다.

법무부가 징계안을 인사권자인 대통령에게 제청하고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이면 진 검사장에 대한 해임이 확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