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너시스BBQ그룹이 6월30일 프리미엄 매장 BBQ 빌리지 울산 성남점을 열었다. 사진은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가운데), 김규산 울산 성남점 직원(왼쪽에서 6번째), 이병규 고려디앤씨 회장(왼쪽에서 8번째), 본사 임직원 등이 함께 오픈식에서 커팅식을 하고 있는 모습. < 제너시스BBQ > |
[비즈니스포스트]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이 프리미엄 매장 확대에 나섰다.
제너시스BBQ그룹은 프리미엄 매장 ‘BBQ 빌리지’가 6월30일 울산 중구에 가맹 1호점인 울산 성남점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BBQ 빌리지 울산 성남점은 2022년 12월6일 선보인 서울 송파구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 이후 첫 가맹점이자 두 번째 BBQ 빌리지 매장이다. BBQ는 이번 오픈을 기점으로 BBQ 빌리지의 가맹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울산 성남점은 주요 상권이 형성 되어있는 젊음의 거리에 자리 잡았다. 기존 치킨 매장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총 15종의 베이커리와 4종의 화덕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크로스오버 형태의 이색 매장으로 이목을 끌 예정이다.
BBQ 빌리지 매장은 다양한 메뉴와 브로드웨이 극장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제너시스BBQ는 이번 울산 성남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 및 상권에 가맹사업을 전개하여 고객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도 BBQ 빌리지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