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위스키 4호 캐스크는 일반적인 캐스크보다 작은 크기의 캐스크에서 숙성됐다. 캐스크에서 꺼낸 원액을 그대로 병에 담는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으로 제작됐다. 캐스크란 위스키를 숙성시키는 나무통을 말한다.
김창수 위스키 4호 캐스크 알코올 도수는 53.2도다.
이하림 GS25 음용식품팀 MD는 “고객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한국형 하이볼이란 새로운 기준 마련을 위해 우리나라 위스키 장인 김창수 대표와 이번 도전을 하게 됐다”며 “김창수 하이볼과 김창수 위스키 4호 캐스크 모두 애주가분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GS리테일은 주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