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효성 상반기 150명 대졸 신입 공개채용 마쳐, 조현준 "인재 육성이 핵심"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6-30 10:43: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효성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한 인재 육성을 이어간다.

효성은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150명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효성 상반기 150명 대졸 신입 공개채용 마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536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현준</a> "인재 육성이 핵심"
▲ 효성이 상반기 공개채용을 마쳤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인재육성을 강조했다.

효성은 4월부터 영업, 생산, 연구, 경영지원 모든 분야에 걸쳐 서류전형과 인적성 시험, 면접 전형을 거쳐 150명의 신입사원 채용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7월3일부터 경기 안양시 효성인력개발원에서 2주 동안 입문 연수 교육과정을 밟는다.

신입사원들은 연수 뒤 현업에 배치돼 본격적으로 직무교육(OJT)을 받게 된다.

효성은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100년 효성’의 기반이라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철학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2차례 대졸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

조 회장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이 핵심”이라며 “상반기 공채를 통해 선발한 효성의 우수한 인재들을 적극 지원해 회사와 직원 모두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호반그룹 보유하던 LS 지분 일부 매각, "투자 목적 따른 매매"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공사 조건 변경에도 "다시 참여할 계획 없어"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내년 비만 약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올해는 매출 감소 예상"
농심 새 대표 조용철 삼성물산 출신 해외영업 전문가, 글로벌 공략 본격화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상상인그룹 '걷기 프로젝트' 5년 누적 71억 보, 이산화탄소 1206톤 절감 효과
순직 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한투운용 ETF본부장 남용수 "AI 투자 지금이 최적 타이밍, 영향력 더 커질 것"
수자원공사 제주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탄소중립 실현 박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