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은행 올해도 적십자회비 2억 전달, 2007년부터 누적 기부금 32억

이준희 기자 swaggy@businesspost.co.kr 2023-06-28 17:44: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 올해도 적십자회비 2억 전달, 2007년부터 누적 기부금 32억
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28일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 본사에서 열린 적십자회비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은행>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사회공헌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에 2억 원을 기부했다.

신한은행은 28일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 본사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회비 2억 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해마다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총 누적 기부금은 32억 원에 이른다. 

기부금은 재난구호와 취약계층지원, 공공의료 등 인도주의 사업에 쓰인다.

신한은행은 1일부터 12일까지 백혈병 소아암 환자를 위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도 대한적십자와 함께 진행했다.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은 23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를 포함해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수는 2만3천여 명에 이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생명을 구하는 사회활동과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나눔 실천을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한동훈 "윤석열 탄핵이 유일한 방법, 국민의힘 표결 참여해야"
구글 새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 "AI 에이전트 최적화"
중국 최대 태양광 기업 공장 증설계획 연기, 공급 과잉과 미국 관세장벽에 부담
BNK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모바일 수요 악화로 4분기 실적 쇼크"
애플 아이폰 AI비서 '시리'에 챗GPT 탑재 버전 출시, 아이폰16 수요 반등하나
IBK투자증권 "HS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 하향, 중국 탄소섬유법인 실적 둔화"
[리얼미터] 윤석열 '즉시 하야·탄핵' 74.8%, '질서 있는 퇴진' 16.2%
화웨이 새 7나노 프로세서 성능 발전에 한계, 미국 반도체 규제 효과 뚜렷해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