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수원, 베트남원자력연구원과 소형모듈원자로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3-06-23 11:12: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수원, 베트남원자력연구원과 소형모듈원자로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과 쩐 찌 탄 베트남원자력연구원장이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력원자력이 베트남원자력연구원(VinAtom)과 협력을 강화한다.

한수원은 22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원자력연구원과 원자력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과 베트남 사이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된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과 연계해 진행됐다.

업무협약에는 △원자로 설계, 기술, 안전 △넷제로 달성을 위한 차세대 원자로 활용 △SMR 인허가 및 법령, 규제 제도 △인력 양성 등의 분야에서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수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016년 베트남 정부의 전격적 원전 도입 취소 발표 이후 위축된 한국과 베트남 사이 원자력 분야 기술 및 인력 교류가 재개될 것으로 기대한다.

같은 날 한수원과 베트남원자력연구원은 각 기관의 연구개발(R&D) 관련 정보와 한수원이 개발 중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개발현황 및 계획 등을 공유하는 기술교류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기술교류회 개최를 계기로 소형모듈원자로를 포함한 원자력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두 기관의 장점을 잘 융합해 양국의 넷제로 실현에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구윤철 "다주택 중과, 5월9일 이전 계약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커지는 우려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삼성금융에 1위 더한 삼성카드, 김이태 모니모 시너지 추진력 높인다
[오늘의 주목주] '주주환원 기대' 신한지주 주가 4%대 상승, 코스닥 원익IPS는 1..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이익 161억 '흑자전환', 매출은 1조5천억 4.5% 줄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