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한은 연말 물가상승률 3%대 전망, 이창용 "경로 벗어나면 정책 대응"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6-19 17:12: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은 19일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보고서를 발간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올해 중반까지 뚜렷한 둔화 흐름이 이어지면서 2%대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나 이후 다시 높아져 등락하다가 연말경에는 3% 내외 수준을 나타낼 것이다”고 내다봤다.
 
한은 연말 물가상승률 3%대 전망,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94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창용</a> "경로 벗어나면 정책 대응"
▲ 한국은행이 올해 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 내외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7월을 정점으로 둔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하면서 상당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근원물가 상승률도 지난해 말 이후 둔화하고 있으나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비교해 둔화 속도가 매우 더딘 편인 것으로 평가됐다.

근원물가는 누적된 비용인상압력의 파급 영향이 지속되고 서비스소비 및 고용흐름이 양호하게 나타나면서 더디게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반기 국제유가 추이, 국내외 경기 흐름, 공공요금 인상 정도 등에 따라 물가상승 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간담회에서 “하반기 물가가 예상 경로를 벗어나면 정책 대응이 필요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징후를 보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유안타증권 "증시 거래량 상승세, 증권업종 최선호주 미래에셋증권"
iM증권 "YG엔터 목표주가 상향, 빅뱅 데뷔 20주년 월드투어로 실적 성장"
2월 외환보유액 4276억 달러로 17억 달러 증가, 외평채 발행에 3달 만에 늘어
비트코인 1억532만 원대 상승, 가격 반등에 투자심리 개선 가능성 나와
한화투자 "가스공사 목표주가 하향, 민수용 미수금 감소세 더뎌 요금 인상 필요성 상승"
SK증권 자사주 1천만 주 소각하기로, 액면가액 변경 위한 주식 병합도 추진
차바이오텍 대표이사에 차원태 선임, 차바이오그룹 오너 3세
영풍, '의결권 제한' KZ정밀ᐧ회장 최창규 상대 100억 손해배상 청구소송
여야 대미투자특별법안 12일 본회의 처리하기로 합의, 9일까지 단일안 마련
금융위 토큰증권 협의체 첫 회의, 이억원 "자본시장 뒷받침하는 한 축 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