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리드 400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코로나19 백신 임상3상에 330억 투입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3-06-16 16:26: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셀리드가 코로나19 백신 등의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유상증자에 나섰다.

셀리드는 16일 이사회를 열어 주주우선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셀리드 400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코로나19 백신 임상3상에 330억 투입
▲ 셀리드가 유상증자로 400억 원을 조달해 코로나19 백신 개발 등에 사용하기로 했다.

주당 6290원에 신주 635만9300주를 발행해 400억 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이날 셀리드 주가는 8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리드는 모집한 자금을 모두 연구개발비로 사용한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백신 ‘AdCLD-CoV19-1 OMI’ 개발에 327억 원이 투입된다.

AdCLD-CoV19-1 OMI는 앞서 임상1/2상을 통해 안정성과 면역원성이 확인됐다. 셀리드는 임상1/2상 중간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소 4천 명 규모 글로벌 임상3상을 추진하기로 했다.

나머지 자금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로 인한 암 치료백신 ‘BVAC-C’, 두경부암 자가세포치료제 ‘BVAC-E6E7’, 차세대 코로나19 다가백신 등의 개발에 사용된다. 

셀리드는 이번 유상증자에서 먼저 구주주에 신주를 100% 배정한다. 청약한 구주주는 구주 1주당 신주 0.6534965090주를 받을 수 있다. 청약 결과 발생한 실권주 및 단수주는 일반공모를 받는다.

구주주 청약은 8월31일~9월1일, 일반공모 청약은 9월5일~6일 진행될 것으로 예정됐다. 납입 예정일은 9월8일이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