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기아차, 투싼과 스포티지 앞세워 7월 미국 최대 판매량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6-08-03 16:2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7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대차 투싼과 기아차 스포티지 등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판매실적을 끌어올렸다.

3일 미국의 자동차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7월 미국에서 13만4972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현대기아차, 투싼과 스포티지 앞세워 7월 미국 최대 판매량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지난해 7월보다 판매량보다 6.0% 증가했다. 역대 현대기아차 7월 미국 판매실적 가운데 최대 판매량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7월보다 5.6% 증가한 7만5003대, 기아차는 6.5% 늘어난 5만9969대를 팔았다.

차종별로 보면 현대차 투싼과 기아차 스포티지가 현대기아차의 판매를 이끌었다.

현대차 투싼은 7월 7728대 팔리며 지난해 7월보다 97.7% 늘었다. 기아차 스포티지는 7월 8111대 팔려 지난해 7월보다 53.3% 증가했다.

소형차부문도 높은 성장을 보였다.

현대차 액샌트는 7월 7046대가 팔려 지난해 7월보다 64.8% 증가했다. 기아차 리오(프라이드)와 포르테(K3)도 7월 3331대, 1만303대가 팔려 지난해 7월보다 판매량이 각각 49.6%, 30.9% 올랐다.

중형차부문은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대차 쏘나타는 7월 2만 635대가 팔려 지난해 7월보다 13.7% 감소했다. 기아차 옵티마(K5)도 9790대가 팔려 지난해 7월보다 22.6% 줄었다.

현대기아차의 7월 미국시장 점유율은 9%를 기록해 올해 들어 최고치를 보였다. 현대차가 5%, 기아차가 4%를 차지했다.

GM은 7월 지난해보다 1.9% 감소한 26만9296대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포드와 토요타도 판매량이 각각 3%, 1.4% 감소했다.

폴크스바겐은 7월 지난해보다 8.1% 급감한 2만5441대를 판매하는데 그쳐 배출가스 조작사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