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이베스트증권 "2023년 코스피 '상고하고', 하반기 2800포인트 회복 가능"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3-06-07 09:18: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반기 코스피지수가 2800포인트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신중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하반기 주식전망’ 리포트에서 “2023년 코스피의 상고하고(상반기도 높고 하반기도 높은 것) 전망을 유지한다”며 “하반기 2800포인트를 향한 코스피 여정이 불가능하지 않아 보인다”고 바라봤다.
 
이베스트증권 "2023년 코스피 '상고하고', 하반기 2800포인트 회복 가능"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하반기 코스피가 2800까지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앞 황소상.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하반기 코스피 전망의 하단으로 2430포인트, 상단으로 2800포인트를 제시했다.

신 연구원은 “세계 증시 PBR(주가순자산비율)과 비교해 국내 증시는 현재 크게 저평가 돼 있다”며 “현재 수준의 이익창출 능력만 감안해도 하반기 코스피는 2700포인트 중반은 가능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코스피 기업들은 하반기 수출 회복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됐다.

신 연구원은 “글로벌 유동성의 선행성을 고려하면 글로벌 무역은 2분기 후반 혹은 3분기 초반 바닥을 지날 가능성이 있다”며 “한국 수출증가율 역시 하반기부터 개선될 가능성이 떠오를 것이다”고 전망했다.

원화 강세 흐름이 예상되는 점도 코스피지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신 연구원은 “무역수지의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이미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2023년 초반 나타난 원화 약세 요인은 상당히 제거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중국 경기의 회복 강도에 따라 원화의 추가 강세는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중국경기 회복 기대감도 코스피지수 회복을 이끌 요인으로 꼽혔다.

신 연구원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공을 들이고 있는 청년실업률이 높다는 점은 하반기 중국시장 전반의 개방과 투자 활성화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라며 “하반기 금리인하 등 추가 정책도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