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 7일부터 준법투쟁, 항공기 출발 1시간 지연 예상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6-06 11:42: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이 운영하는 국내·국제선의 출발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는 7일부터 준법 투쟁에 들어간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 7일부터 준법투쟁, 항공기 출발 1시간 지연 예상
▲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가 7일부터 준법투쟁에 들어가면서 항공기 운행이 최대 1시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쟁의행위 추진 여부를 두고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조합원 총 1095명 가운데 946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874명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집계됐다.

노조 소속 조종사가 준법투쟁을 벌이면 항공기 출발이 최대 1시간 정도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아시아나항공의 조종사와 객실승무원은 이륙 1시간20분 전에 모여서 비행 관련 브리핑을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실제로는 20~40분 정도 더 일찍 모여서 브리핑을 진행했다.

조종사 노조는 7일부터 비행 브리핑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즉 승객 탑승 시간은 최소 30분 이상 지연될 수 있다.

노조는 승객이 모두 탑승한 뒤 공항 유도로를 주행할 때 법에서 정하는 속도를 준수하고 이륙 후에도 최저 규정속도와 규정고도 내에서만 비행하기로 했다.

노조는 조합원이 아닌 조종사도 300여 명가량 되기 때문에 아시아나항공의 모든 노선에서 지연이 발생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준법투쟁을 진행하면서 임금협상은 계속 이어가지만 다음달까지 타협을 이루지 못하면 7월 말에서 8월 초에는 파업도 불사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