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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6월 트래버스 600만 원 할인, KG모빌리티는 서비스포인트 지급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6-01 17: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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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6월 차종별로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와 렉스턴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후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 

◆ 한국GM, 6월 트래버스 최대 600만 원 할인

한국GM이 지난달에 이어 6월에도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GM 6월 트래버스 600만 원 할인, KG모빌리티는 서비스포인트 지급
▲ 한국GM이 6월 차종별로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은 쉐보레 트래버스. < 한국GM >

트래버스를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으로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6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볼트 EUV(전기스포츠유틸리티 차량)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는 최대 3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또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서비스(2년·4만km)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콜로라도를 콤보 프로그램으로 구매하면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할부로 구매하면 최대 36개월 동안 선수금 없이 이자 1.9%가 적용된다. 콜로라도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취등록세 250만 원을 지원하고, 사업자 고객에게는 100만 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최대 200만 원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취등록세의 50%를 깎아준다. 또 30%를 선수금으로 내고 3.9% 이율로 최대 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타호를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은 선수금 30%를 내고 3.9% 이자로 최대 60개월 분할납부 할 수 있다. 일시불로 구매하는 취등록세의 50%를 지원한다. 또 쉐보레 플러스 케어 서비스(2년·4만km)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국GM은 지난달에 이어 가정의 달 혜택을 지속 운영한다. 만 20세 이하의 자녀를 2명 이상 둔 다자녀 가구 포함 다문화 가정, 신혼부부, 교사 및 교직원 등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쿼녹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시 50만 원,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30만 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트레일블레이저, 타호, 콜로라도, 이쿼녹스를 구매할 때 30만 원을 더 빼준다.

◆ KG모빌리티, 6월 렉스턴스포츠 구매고객에 100만 원 규모 서비스 혜택

KG모빌리티가 6월 '더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한국GM 6월 트래버스 600만 원 할인, KG모빌리티는 서비스포인트 지급
▲ 렉스턴 뉴 아레나. < KG모빌리티 >

KG모빌리티는 토레스와 렉스턴 뉴 아레나를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5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 30만 원, 50만 원을 각각 제공한다. 또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은 100만 원의 서비스 포인트를 지급한다. 서비스 포인트는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은 물론 사고 수리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본인 소유가 아닌 가족 및 지인의 KG모빌리티 차량 수리에도 쓸 수 있다.

KG모빌리티는 티볼리·코란도·토레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수금 40%에 2.9% 이자로 60개월, 선수금 20%에 3.9% 이율로 60개월 분할납부하는 할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수금 없이 5.9% 이자로 72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도 있다.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구매 고객에은 선수금 없이 12개월 무이자 할부, 선수금 40%에 3.9%이자로 60개월 할부, 선수금 20%에 4.9%이율로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이 5.9%이자로 72개월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10년 이상 경과 차량 보유 고객이 KG모빌리티 차량을 구입하면 10만 원을 지원하고, 차종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10~20만 원을 추가로 깎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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