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위 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 심의, 핀테크 기업 지원 강화도 담겨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5-31 17:04: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 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 심의, 핀테크 기업 지원 강화도 담겨
▲ 금융위원회가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를 열고 향후 3년 동안의 금융중심지 정책을 논의했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5월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비즈니스포스트] 금융위원회가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를 열고 향후 3년 동안의 금융중심지 정책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 49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를 열고 ‘제 6차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2023~2025)’을 심의했다.

‘제 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은 4대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디지털 대전환 속 규제 혁신과 핀테크 기업 지원 강화 △디지털이나 지속가능 금융과 같은 흐름 변화 활용가능한 관련 인프라 신속확충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위한 규제·제도 정비 △금융국제화 대응단 등을 통한 국내 금융사 해외진출 활성화 적극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제 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에는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내용이 담겼다”며 “이와 함께 우리 금융산업이 비교우위가 있는 분야를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추진과제를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와 부산시는 각각의 ‘금융중심지 조성현황 및 발전계획’을 보고했다.

서울시는 여의도 금융클러스터 확충 및 집적과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환경 조성, 핀테크 유망기업 육성 및 글로벌 금융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부산시는 4대 추진전략이 담긴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금융중심지 기능강화와 정책금융중심지 기반 구축, 디지털 금융역량 강화, 해양·파생 금융혁신 등이 담겼다.

이날 논의된 ‘금융중심지 조성과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안’은 이후 금융위 의결을 통해 최정확정된다.

김 위원장은 “언어와 문화 등의 차이까지 고려하면 한국이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도약한다는 것은 도전적 과제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럼에도 글로벌 금융중심지는 국내 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할 금융산업의 미래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인기기사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39%, 정당지지율 국민의힘 40% 민주당 33% 이준희 기자
포스코퓨처엠, 호주업체와 음극재용 천연흑연 대량 공급받는 계약 맺어 류근영 기자
삼성전자 올레드TV 확 달라진 존재감, 1위 LG전자 위협하며 판 키운다 나병현 기자
상춘객 기다리는 봄꽃 축제, 동백 매화 벛꽃 산수유 보러 떠나 볼까 신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 하남갑 전략공천, 이언주는 경기 용인정 경선 이준희 기자
민주당 9차 공천심사 발표, 이인영 김병기 정성호 포함 현역 5명 단수공천 이준희 기자
[총선빅매치] 부산 북강서을, ‘4선 도전’ 김도읍 vs '노무현 정신‘ 변성완 조장우 기자
[총선빅매치] 서울 동대문을 '친명' 장경태 vs '친윤' 김경진, 검찰독재 프레임 맞대결 이준희 기자
중국 러시아에서 발 빼는 현대차그룹, 인도 발판으로 '글로벌 톱' 노린다 허원석 기자
일상부터 예능까지 유튜브에 힘 쏟는 항공사, 스타급 승무원까지 등장 신재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