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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상장 종목 중 34%가 상반기 52주 신고가, 2차전지 반도체 두드러져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5-28 13: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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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증시에 상장된 종목 가운데 34%가 올해 상반기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종목 가운데 833개 종목이 이달 25일까지 기준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증시 상장 종목 중 34%가 상반기 52주 신고가, 2차전지 반도체 두드러져
▲ 상반기 국내 증시에 상장된 종목 가운데 34%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전체 종목 2440개 가운데 34.14%의 비중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전체 824개 종목 가운데 250개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해 30.34%의 비중을 차지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전체 1616개 가운데 583개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해 36.08%의 비중을 차지했다.

2차전지 관련 종목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코스피 시장에서 LG화학, 삼성SDI, 포스코퓨처엠, 금양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올해 들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에코프로 3형제’가 모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엘앤에프, 자이글 등 종목도 신고가를 새로 썼다.

최근 들어 증시를 이끌고 있는 반도체 종목도 기록을 깼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제주반도체, DB하이텍, 한미반도체 모두 올해 상반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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